뱀독,농약중독,일산화탄소(연탄가스)중독을 해독한 것이 무슨 의미가 있는가 하는 의문을 제기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암발생과 암치료의 핵심은 몸속에 쌓인 온갖 독성물질(수은등 중금속, 스트레스등에 의해 생긴 활성산소등)의 해독이 핵심이라 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면역력의 회복으로 이어진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만시지탄(晩時之歎)
현대의학만을 최고로 알고 그렇게 반세기를 살아 오다가 최근 10여년 사이 특정질환으로 몇달 또는 1년 넘도록 병원을 가고 가도 안낫다가 우연히 낮익은 약초를 알고 단 며칠만에 회복되는 신기한 경험을 몇번 하고 나서 아! 왜 이것을 이제야 알았단 말인가 하는 탄식을 한 적이 있었는데
비타민C에 대하여 한달이상에 걸쳐 "하박사의 비타C 항암의 비밀"이란 책을 읽고 더불어 수백개가 넘는 관련자료를 읽어가며 본격적으로 공부해 온 결과, 드디어 비타민C가 무엇인지 제대로 깨닫게 되었습니다.
한마디로 비타민C는 이왕재 박사가 언급했던 "신이 내린 선물"이라는데 전적으로 공감하고 저 자신은 마치 콜럼부스가 신대륙을 발견하였듯 신천지를 발견한 기분 그 자체입니다. 역시 진리는 눈앞에 있고 명약은 발밑에 있다는 것을 다시 깨닳으면서 "왜 반세기나 비타c를 곁에 두고도 이렇게 싸고 좋은 약(?)인 줄 몰랐을까" 하는 만시지탄을 다시 해 봅니다.
긴 설명은 아래 내용과 그간에 올린 글로 대체하기로 하며 항암을 하든 아니하든 암환우이든 아니든 아니면 달리 다른 질병이 있든 없든 건강하든 아니하든 애든 어른이든 반드시 먹어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이렇게 싸고 좋은 약이 있었다니..아직 2-30대로 사회생활을 시작하거나 결혼생활을 하고 계신 분들은 비타민C를 알게 된 것은 평생에 걸친 복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암환우나 중증질환으로 당장 심각한 증세를 겪는 분이라면 정맥주사를 맞아야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당뇨, 고혈압, 동맥경화, 뇌질환 까지도 식사직후 알약 2-7알 정도 꾸준히 먹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비타민C제품의 구입은 가장 질좋은 비타C는 영국DSM사의 것이라 하며 국내에서는 고려은단,휴온스등에서 나오는 것으로 아는데 제가 우연히 구입한 유명제약사 제품도 감기에 잘 걸리는 초교6년 계집아이에게 초기에 반알을 주어 보았더니 똑 떨어집니다.
아래 클레너 박사의 비타C 임상례는 암과 무관한듯 하지만 매우 중요한 점은,
이미 비타C가 망막손상,고혈압에 큰 효험이 있다는 글을 올려드렸는데 나중에 다시 당뇨에도 높은 효험이 있다는 글을 올려드릴 것입니다. 우리가 약(약초 포함)을 이해하는데는 항상 대상질병(암등)과 직결된 것만 볼 것이 아니라 달리 어떤 효험이 있는지를 널리 파악, 종합적인 사고로 약리작용을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래 사례에 보면 여러 바이러스질환과 법정전염병인 디프테리아를 치유(비타C 처방받지 않은 두 아이는 사망..)하고 특히 제가 어려서 숫한 사람을 죽음에 이르게 한 연탄가스인 일산화탄소 중독을 해독하며 독사에게 물린 아이를 2회나 살려내고(그래서 이후 항독제를 안썼다고 함..) 농약에 중독된 아이도 살려 냈군요(비타C 투여받지 않은 아이는 사망..)
이런 것을 보면 식물중 비타민C를 가장 많이 함유한 녹두가 왜 한약을 중화시키고 농약 자살을 하려 한 사람을 구해내는지 쉽게 이해가 갈 것입니다. 이와 같은 비타민C의 강력한 해독력은 곧 몸속에 쌓인 온갖 맹독성 중금속과 활선산소를 제거할 수 있음이 당연하고 결국 암도 치유할 수 밖에 없다는 당연한 귀결로 이어지는데 원래 역사적으로 생명의 물질이었던 것을 상기하면 당연한 것이라 봅니다
이제는 항암의 극심한 고통과 전이,재발의 악순환을 끊어야 할 때란 생각도 해봅니다.
이렇게 싸고 확실한 명약을 놔둔 채 겪어야만 했던 환우와 가족 모두의 정신적 육체적 고통, 지나온 시간과 비용이 너무 아깝지 않습니까. 왜 병원에서 안쓰냐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병원은 심각한 타격을 입게 됩니다. 너무 싸고 의약품이 아니므로 직접 사서 먹거나 가까운 의원에 가서 주사맞으면 되니까요.
아래 사례들을 열어 보면 이해하시겠지만 온갖 질환에 단순이 효험이 있다는 정도가 아니라 대부분 높은 효험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암,당뇨,고혈압,심혈관,뇌질환,간질환등을 비타C로 고칠 수 있습니다. 왜 주류의학이 비타C를 외면하였는지는 님들 스스로 생각해 보시고
지난 1979년, 1985년 메이요의 임상실험이 의해 효험이 없다고 판명난 비타C 메가요법을 현재 미 의사 7만명중 1만명이 암치료에 사용하고 있다 합니다. 하박사에 의하면 한마디로 약이 듣기 때문이라 합니다.
그러자 더 이상 외면만 할 수 없던 미 국립암연구소,국립보건원, 유명한 FDA 참여하에 지난 2005년 비타C 메가도스요법이 암세포를 죽일 수 있다는 작용기전을 밝혀 낸 것입니다.
암발생 원인의 이해
요즘처럼 암,당뇨등 온갖 불난치성 질병이 많은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있어 최대 관심사는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입니다. 그러나 무병장수를 원하는 사람들을 위협하는 암을 비롯한 각종 중증질병들의 현실적인 위험은 발등에 떨어진 불처럼 보입니다. 기 올린 통계처럼 1년만에 암환우가 12만명이나 증가했고 전체 70만명(2008년말 통계)이 넘는다고 하니
이제 곧 국민전체에 있어 3명중 1명이 암에 걸리는 시대가 도래하고 일생에 한번씩은 운명적으로 부디쳐야 한다는 이야기가 실감납니다. 당뇨환자는 2004년기준 520만명이고 2025년에는 4명당 1명이 될 것이라 하는군요. 왜 이렇게 되고 있을까요. 불난치병들은 암발생원인과 별 다름이 없습니다.
암발생원인을나름 추정한다면
첫째, 수은,질화,황산화물등 유독가스가 섞인 공기등 오염된 환경과 이로 인해 수은등 독성물질의 체내 축적
과 장기기능 및 유전자 손상을 가져오는데 특히 수은은 상온 액체금속으로 기화가 쉬워 우리가 마시는
공기중에 상당량 함유되어 있고 한시도 쉬지 않고 마셔야 한다는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습니다.
둘째, 지력고갈로 영양소를 상실한 먹거리(비타민,미네랄등 각종 영양소의 부족)
이로 인한 살아남기 위한 세포의 자기보호본능으로 이상분열을 촉진하여 암 탄생(아츠오 주장)
셋째, 스트레스와 그릇된 식이문화로 체내독소와 함께 활성산소발생의 주 원인을 제공하며
넷째, 운동부족으로 신진대사의 위축으로 면역성,제독력 저하로 각종 기질성질병발생
많은 전문가들이 암의 발생원인이 산소부족이라 하기도 하고 면역혁명의 저자 아보 도오루는 스트레스가 암의 원인이라 하며 또 어떤 전문가는 활성산소가 원인이라 합니다. 물론 이 세개의 원인이 서로 연결되어 나쁜쪽으로 시너지를 일으키며 암이나 중증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는 것은 분명해 보이고
이로인해 실증적으로 보면 암 발생은 그 사람의 건강상태와 무관하계 발생하는 부분이 상당히 높다는 것입니다. 즉 특별한 원인이 있어 암발생으로 연결되는 경우도 있지만 그다지 상관성을 찾기 곤란하며 대단히 건강한 체질인 경우에도 의외로 많이 발생하는등 한다는 것입니다. 아래 아츠오 박사의 주장을 감안하여 읽기 바랍니다.
일 의학박사 아츠오가 쓴 "비타민C가 암을 죽인다"는 책의 내용중에 보면
현대의학에서는 세포가 돌연변이를 일으켜 제멋대로 증식해 몸속의 여러 곳으로 퍼져나가 정상 세포와 다른 기형 세포가 만들어지는 것을 암이라고 정의하고 있는데 현대인은 스트레스가 많은 환경 속에서 살아가고 있으며 이와 같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우리 몸의 세포도 스스로 진화할 수밖에 없으며 그래서 생겨난 것이 암세포이라고 합니다.
비타민,미네랄이 부족한 환경 속에서 세포는 살아남기 위해 다른 세포에서 영양분을 빼앗아 오며 그리고 자신의 복제물을 만들어 살아 남게 되고 그러한 환경을 그대로 두면 다시 세포가 진화하여 암세포가 되고 증식하는 것인데 비타민,미네랄이 부족한 환경이라면 그것들을 충분히 보충해 산화 스트레스에 노출되지 않는 환경을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함을 이 책은 강조합니다.
하루 맥주잔 13잔의 녹즙을 마시는등 식이요법으로 50여가지 비타민,미네랄의 보충을 통해 암을 물리칠 수 있다는 막스 거슨 박사(병원포기한 말기암 환자포함 40% 완치 주장)를 다 알고 있습니다. 결국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은 암은 따로 약이 있는 것이라 비타민,미네랄등이 치료제라는 사실이 우선 나타납니다.
그중에서도 핵심은 강력한 항산화력을 지닌 비타민C 입니다. 물론 비타C가 중심이라는 것이지 이것 하나만으로는 전부는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해 둘 필요가 있지만 비타C가 없이는 건강,치병 모두 안된다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고용량 비타민C 복용(하루 6-10g)은 각종 암을 비롯한 당뇨, 고혈압등 모든 질병을 근원적으로 예방하고, 또한 모든 질병을 치료하는 확실한 치료제이며 사실상 부작용도 없다는 하병근 박사의 주장이 이미 세계적인 연구,임상사례 및 많은 복용치유사례를 통해 확인되었으며
“비타민C는 하느님이 인류에게 주신 최고의 선물”이라는 서울대 이왕재 박사의 주장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한달이상 비타민C에 관한 수백가지의 자료를 뒤지고 책을 읽으며 뒤늦게 나마 깨닫게 된 것에 대하여 감사드리며 참으로 다행이란 생각입니다.
비타민C 메가도스(고용량 정맥주사)요법의 효과
재미 하병근 박사 비타C 항암의 비밀 중에서 -
01) 부작용이 없다
02) 면역강화로 감기부터 모든 질병을 근원적으로 예방,치료.
03)동맥경화를 막아 고혈압,뇌졸중등의 혈관질환을 예방,치료.
04)당뇨병을 예방하며 이미 진행된 당뇨병도 확실,치료.
05)위암,간암,간염,전립선암,췌장암,백혈병 유방암,자궁암등 각종암을 예방,치료.
리오단 연구소 임상보고 http://www.brightspot.org
06) 망막손상,백내장,녹내장등을 예방,치료함.
07) 강력한 항산화작용으로 확실하게 노화방지.
08) 콜라겐형성을 통해 관절염,골다공증 예방치료
09) 천식,알레르기,기관지염 에방치료
10) 소화불량 및 위장질환, 만성 설사,변비 예방치료
11) 피부탄력,아토피,무좀,여드름등 예방,치료
고용량 비타민C 정맥투여 부작용
하병근 박사 비타C 항암의 비밀 중에서 -
1) 10그램의 비타민 C 정맥주사후 암조직 괴사하는 과정에서 출혈로 사망한 사례가 존재, 따라서 처음에는 적은 량으로 투여시작, 점적방식으로 투입, 한꺼번에 넣으면 정맥협착우려
2) 양쪽 요도가 막힌 신부전증 환우에게 60그램투여후 급성옥살산염신장병 발생, 매일 60그램투여중인 대장암환우가 구토,오심 탈수증으로 입원한 사례, 이 요법은 신장기능이 유지되고 소변배출이 가능하며 적절한 수분공급이 필요하다 함(이상 74쪽)
3) G6PD효소가 결핍된 환우는 정맥투여시 적혈구가 파괴되는 용혈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
4) 정맥투여속도가 너무 빠르면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
5) 비타민C가 투여되면 경우에 따라 혈액내 칼슘농도가 떨어져 몸이 떨리곤 한다
6) 이 요법은 신부전환자, 장기 혈액투석중인 자, 철과다증, 옥살산결석을 자주하는 사람에게는 쓸 수 없다고 하였는데 옥살산결석환우의 경우는 절대금기는 아니다.
7) 울혈성 심부전증, 복수찬 경우, 부종의 경우는 상대적으로 금기함이 좋다.(74-76쪽)
비타민C 닥터 클레너 임상사례
닥터 클레너(Frederick R. Klenner)(1907 - 1984) 는 비타민C 연구에 잊지 못할 위대한 선구자 중 한분으로, 1940년대 소아마비 유행 시에 고용량 비타민C를 사용하여 치료하였으며 Irwin Stone 과 Adelle Davis에게 많은 영향을 끼쳤습니다. 수많은 질환에 비타민C를 사용하여 치료하였으며, 비타민 C 주사법을 미국에 심은 사람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의 진료 기록은 많은 후학들에게 아직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아래 임상례는 1971년 Journal of Applied Nutrition 에 실렸던 닥터 클레너의 논문에 실렸던 내용입니다.
CO중독(연탄가스,일산화탄소) 치유
고속도로 직원이 무의식 상태로 내 병원에 옮겨져 왔다. 그는 당뇨병을 앓고 있는 환자였다. 호흡이 비정상적이고 피부는 따뜻하나 건조했다. 그는 창문이 닫혀있고 엔진이 가동되는 트럭 안에서 발견되었다는 사실을 알아내었다. 그날은 추운 겨울날이었다.
일산화탄소 중독이라 진단을 내리고는 바로 20G 주사바늘이 달린 50cc 주사기로 비타민C 12g을 주사하였다. (우리는 50cc주사기에는 20G주사바늘을, 30cc에는 21G를, 20cc에는 22G를, 10cc에는 23G를 사용한다. 이는 점적속도를 유지하는데, 특히 어린애인 경우에 유용하다.)
그는 10분 만에 깨어났으며 진찰대에 걸터앉아 눈을 비비면서, ‘선생님, 나 여기에서 무엇을 했나요?’라고 말했다. 45분 만에 그의 일터로 돌아갔다.
잠행성 바이러스 질환
18개월 여자아이가 저녁 7시경에 우리 집 으로 급히 왔었다. 이유는 간단한데 저녁 먹다가 음식이 목에 걸렸다는 것이었다. 자동차 앞좌석에 눕히고 급히 진찰해보니 몹시 불안정하고 보채면서 울었다. 열은 98.6도F(겨드랑이 10분 측정). 기도가 막히지는 않았다.
자세히 물어보니 수일 동안 감기를 앓았다고 했다. 그 아이 엄마가 며칠 전에 유모차에 아이를 태우고 다녔다는 것도 물어 알았다. 이 지역은 축축하고 추웠었는데 솔직히 그냥 집으로 보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다.
그러나 입원 후 아무런 치료도 받지 못하고 30분에서 2시간 안에 사망한 어린애를 경험한 것이 생각나서 조금 더 살펴 보기로 했다. 심촌이 아이를 응급실로 옮기자고 요구했다. 당직 간호사가 항문체온을 재기위해 관장액을 주입했다.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하면 생리식염수를 이용해서 30분간 재검사를 해야 하였다. 대략 45분 뒤 당직의사가 전화로 보고해 왔는데 아이는 의식이 없고 단지 심한자극에 반응할 뿐이라는 것이었다. 관장은 하지 않았다. 단걸음에 병원에 도착하여 보니 아이의 상태는 아래 기술한 것과 같았다.
어린 아이는 진찰대위에 미동도 하지 않고 누워 있었다. 적당한 크기의 직장 튜브를 이용해서 관장을 했다. 변 상태는 좋았다. 항문체온은 98.4도F. 맥박 152. 호흡 32회. 입이 자물통이 잠겨지듯 꽉 다물어 있어 목을 볼 수가 없었다. 우리는 바이러스가 뇌를 침범했다는 진단을 내렸다.
비타민C 30g을 36시간 동안 여러 번 나누어서 근육주사 하였다. 다음 날 페니실린 주사를 시작해서 30만 유니트를 36시간 동안 나누어서 주었다. 이것은 이차 감염을 막기 위함이었다. 입원 후 1시간에 탈지면에 물을 묻혀 어린이 입술에 대어보니 빨아 먹었다.(sucking reflex=양성) 그러나 곧 중단하였다.
머리를 뒤 젖치고 소량의 물을 코 속에 넣었다. 이제 분명해졌다. 이 병은 저녁식사 할 때 생긴 “bulbar phenomenon'이었다. 간호기록지는 입원 후 1.5시간에 열 99.0도F, 그리고 1.5시간 후에는 100.0도F를 보여준다. 이 시간에 ‘의식 없음‘이라 기록지에 적혀있었다.
입원 4시간에 101.2도F, 6시간에 102.4도F 이었다. 이때 간호기록지에 ’아이가 불편 없이 물을 마심‘이라 적혀있다. 이후 열이 떨어지기 시작하여 입원 후 11시간인 아침 7시에 정신이 돌아왔다! 그리고 숟가락으로 물을 잘 받아먹었다. 비타민C 주입 후 28시간에 열이 정상으로 돌아왔다.
물, 우유, 오렌지 쥬스를 이젠 병 채로 마셨다. Cecon(액체비타민C)를 입으로 섭취했다. 입원 5일째 퇴원했다. 처음 저체온은 아이가 빈사상태였었고, 비타민C 치료 후 어린아이가 반응을 나타내 열이 났음을 보여준다. 바이러스가 죽고 난 뒤 열이 정상으로 돌아온 것이다.
재발성 바이러스 감염(Repeating virus infection)
다음의 경우는 바이러스가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충분하게 비타민C치료를 계속하지 않으면 재발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1960년에 7세 소년을 독감유사증상으로 6주 이상의 기간동안 띄엄띄엄 치료했었다. mold derived drug(?) 한가지, 설파다이아진(sulfadiazine) 그리고 5-10g의 비타민C를 경구로 투여했다. 처음 세 번 위 치료법은 매우 뛰어난 효과를 보였었다. 그러나 네 번째 아팠을 때는 상기 항생제들과 경구 비타민C요법에 효과를 보지 못하였다.
3일 째에 아이는 갑자기 혼수상태에 빠졌다. 열은 102.6도F. 모든 경구투여 약은 중단되었다. 나는 즉시 30cc주사기로 비타민C 6g을 주사하였다. 그는 5분 만에 깨어났고 ‘무슨 일이 있었어요’ 하고 묻는 것이었다.
4시간 동안 비타민C 6g을 주고 이어서 6시간 간격으로 두 번 더 투여하였다. 24시간 만에 완전히 회복되었다. 매 8 시간마다 5g을 쥬스에 타서 먹였다. 1주일 뒤 통상 하루 용량인 7g으로 낮추었다. 나는 이런 케이스를 관찰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진 셈인데 이 아이는 바로 내 아들이었다.
독사에 물린 것을 해독
4세 여자아이가 시골집 정원에서 놀다가 저녁 7시경에 다리를 큰뱀(highland moccasin)에게 물렸다. 7시 30분에 지방병원 응급실에 왔을 때 그 아이는 토하고 다리의 심한 통증으로 심하게 울고 있었다. 두 손으로는 물린 자리 위를 잡고 있었다. 열 99.0도F. 7시 35분에 20cc주사기로 비타민C 4g을 주사하였다.
이후 25분 동안 항독소 피부반응검사를 시행하였다. 항독주사를 주기 전후로 구토가 멈추고, 아이는 울음을 그치고 침대에 일어나 앉았으며 웃으며 오렌지 쥬스를 마셨다. ‘아빠, 나 이젠 나았어요. 집에 가요.’ 아이가 말했다.
시간마다 아이의 상태를 전화로 알려주기로 하고 퇴원시켰다. 아빠는 매번 아이가 평소처럼 잘 자고 종아리가 조금 부은 것 외에는 정상이라고 알려왔다. 다음 날 아침 10시에 다시 왔을 때 아직 다리가 약간 부어 있었고 약간의 열이 있었다. 비타민C 4g을 다시 정맥주사 하였다. 오후 5시 열은 없으나 발은 역시 부어있었다. 통증은 없어졌다.
다음 날 뱀에 물린 지 38시간 만에 아이는 완전히 정상이 되었다. 이 경우는 비타민C를 이용하여 뱀에 물린 환자를 치료한 첫 케이스이어서 4g을 추가로 주기로 한 것이었다. 항생제나 다른 어떤 것도 사용하지 않았다. 수개월 전에 파상풍 추가 접종을 받았었다.
이전에 담배 잎 수확하다 팔에 같은 정도로(물린 자국으로 보아) 독사에 물린 16세 소녀와 이번 아이를 비교해 보자. 이 소녀는 3주간 입원하였는데, 항독주사를 세 차례 맞았고, 팔에는 마그네슘 액으로 계속 찜질을 하였다. 다른 팔보다 네 배나 부었고 피부 전체가 갈라졌다.
병원 식사를 하는 것 외에 비타민C를 투여 받지 못하였다. 심한 통증으로 몰핀(morphine)이 필요했다. (우리는 더 이상 항독 주사를 사용하지 않았다.)
디프테리아(Nasal Diphtheria)
이웃에 사는 세 아이가 디프테리아에 걸렸다. 이들은 각각 다른 의사에게 치료를 받았다. 우리에게 치료받은 어린 소녀에게 우리는 비타민C 10g을 50cc 주사기를 이용하여 첫날은 8시간 간격으로 3회, 다음날은 12시간 간격으로 2회를 정맥주사 하였다. 그리고 비타민C 1g을 매 2시간 마다 복용시켰다. 그 소녀는 잘 치유되었고 지금 간호사로 봉사하고 있다.
다른 아이들은 비타민C를 쓰지 않았는데 모두 사망했다. (우리 환자에게 복막을 통하여 40.000 U의 디프테리아 항독소를 투여하였고, 다른 두 아이에게도 역시 투여하였다.)
농약중독 (Pesticide Poisoning)
7세에서 12세 사이의 소년 세 명이 North Carolina의 큰길 따라 걷고 있었는데. 그만 비행기가 살포하는 농약에 노출되고 말았다. 그중 가장 어린 소년은 큰 아이들 사이에 있어 노출이 적었다. 이 소년은 지방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받고 귀가하였다. 두 소년은 서로 다른 병원에 이송되었다.
우리에게 온 12세 소년에게는 매 8시간마다 50cc주사기를 이용하여 비타민C 10g을 주사하였다.(5cc 희석액 당 비타민C 1g) 그는 입원한 지 2일 째에 귀가하였다. 다른 아이는 일반치료는 받았으나 비타민C는 투여되지 않았다. 그의 몸에 어떤 변화가 일어났는데 농약분무에 의한 화상과 알레르기 피부염이 나타났다. 그는 입원 5일째 사망했다.
비타민C 치유,효험사례들
http://cafe.naver.com/amwinner/32549 전신에 퍼진 암을 없애다
http://cafe.naver.com/amwinner/32552 폐,간,신장,췌장,유방암(전이)이 사라지다
http://cafe.naver.com/sansai/4226 말기암의 암전문의 죽음직전 소생한 이유
(이상은 올려드린 글입니다)
http://cafe.naver.com/sansai/3902 암 치유,효험사례들
http://cafe.naver.com/sansai/3914 개인적인 고단위알약복용도 큰 효험
http://cafe.naver.com/sansai/3876 효험,치유사례(종합)
http://cafe.naver.com/sansai/3952 비타민C의 옳바른 이해
http://cafe.naver.com/sansai/3944 당뇨의 치료사례
http://cafe.naver.com/sansai/3948 눈 망막장애(치료불가) 회복
http://cafe.naver.com/sansai/3946 확실한 노화방지
http://cafe.naver.com/sansai/3946 간질환 특효약
http://cafe.naver.com/sansai/3896 식도역류,위장질환,변비에 효험
http://cafe.naver.com/sansai/3897 우울증,중풍,어지럼증,두통에 효험
http://cafe.naver.com/sansai/3898 고혈압,뇌졸증,파킨슨병에 효험
http://cafe.naver.com/sansai/3899 관절염,손발차고 저린데 효험
http://cafe.naver.com/sansai/3900 무좀,여드름,아토피 효험
http://cafe.naver.com/sansai/3903 기관지,비염,감기 효험
http://cafe.naver.com/sansai/3904 전립선염 배뇨에 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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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과 싸우는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