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 국가기관 시설 있어서
그림으로 모식도로 그려봤어.
전엔 5g 중계기가 여기저기 많이
깔려있어서 지역 카페에도 올리고 했는데
오히려, 나보고 분탕치려 온 거 아니냐는 말
듣고서, 그래도 꿋꿋이 여기저기 찾아봤는데,
집 앞에도, 아파트 옆 동에도 2개 라인옥상에
설치 되어있어서 부모님한테 말씀드렸더니,
관리사무소에서 일방적으로 한 거라서 손 쓰기가
쉽지 않다고 하심ㅠㅠ 단지 옆에 철길 있는데
변전소 설치되었어. 그런데도 아파트 입주민들
의견 무시하고 서울시에서 강행해버림.
오늘 집 앞 모식도를 그려보면서 느낀게
1) 5g 주변 높이의 나무들이 잘 안 자란다.
2) 전깃줄에서 휴식하는 새들도, 5g 근처엔
얼씬도 하지 않는다.
3) 이건 좀 개인적인 증상인데, 나와 가족모두
집과 멀어질수록 기분이 좋아지고, 머리가 맑아
지며, 소화가 잘 된다. 가족 중에 소화가 잘 안되는
경우 있었는데 오늘 멀리 다녀오니까 몸이 편안해
졌다고 함.
4) 특히 서울시, 이런 시 소속으로 된 중계기 아니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막아야한다. 변전소나 5g 모두
생명체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거, 여기저기서 많이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