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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은 절대 모르는 정치의 현실 1) 국민에게는 권력이 없다 2022.08.16 17:23:44
오랜만이다 기자 생활하다가 시간이 나서 글을 쓰게 됐네.
6달 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취재하면서 알게된 현 정치의 정신 나간 실체에 대해 알리고자 글을 쓴다.
이 글을 보고 충격받지 마라. 이게 무려 기독교의 시작 이전부터 내려온 정치의 현 주소다.
사람들은 정치인들이 배웠다고 생각하고 일반인들보다 잘 알기 때문에 정치를 한다고 다들 생각한다.
하지만 아니다. 정치인들조차 일반인들과 다를 게 없는 수준의 사람이다. 아니, 오히려 일반인들보다 수준이 떨어질 수도 있다.
단도직입적으로 얘기해서 정치인들은 배우이자 광대다. 누군가에 의해 조종당하고 누군가의 말을 대변해주는 사람일 뿐이다.
그렇다면 대체 정치인들에게 생각을 주입하고 대변해달라고 하는 사람들은 누굴까?
미정갤에서는 이 세력들이 딥스테이트, 그림자 정부라고 얘기하는데 반은 맞고 반은 틀렸다. 그 세력들이 정치인들이라고 생각하지만 앞에서 얘기했지만 정치인들조차 자기 생각이 없는 경우가 다반사고 그냥 시키는 대로 하는 경우가 태반이다.
그리고 정치인들의 말과 생각을 만드는 자들이 진짜 정치 권력을 쥔 사람들이다.
그 정치 권력을 쥔 사람들은 바로 신학 교수들과 수도사들이다.
아니 대체 이게 뭔 소리냐? 킬 게이츠, 조지 소로스가 본체 아님? 이라고 생각한 사람들 단단히 낚인 거다. 걔네도 사실상 배우이자 광대임. 진짜 사상과 권력을 가진 사람들은 신학 교수들과 수도사들이다. 이 사람들이 그런 광대들에게 사상을 주입하고 자신들 대신 나서게 하는 진정한 딥스테이트이자 그림자 정부다.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의아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하나 있을 거다. 대체 정치인들은 선거철만 되면 종교 시설에 왜 오는 거냐?
결론적으로 얘기하면 표 받으려고 하는 거 맞다. 그런데 종교 시설에 있는 목사, 신부, 수녀 임명하는 사람들이 누굴까?
그거 다 신학 교수들이다. 교수들이 이런 데 가서 한 번 지지해달라고 얘기해라라고 하면 빽으로 지지해주는게 현재 반영되는 표들의 실태다. 그리고 신자들 대부분은 생각이 없어서 목사들, 신부들, 수녀들 시키는 대로 한다.
여기서 중요한 점이 있다. 그러면 20~30대 투표율은 왜 이렇게 낮은 거냐?
간단하다. 신앙따위 개나 준 세대가 20~30대다. 교회가자, 성당가자고 권유하면 빅엿을 시전하고 놀러다니는게 2030이다.
그러다가 자리 잡고 돈 벌기 시작해서 40대 진입해야 신앙이 겨우 생긴다. 대부분의 신규 신자들이 이런 부류다. 그리고 이런 사람들 대부분이 천민 자본주의적이고 남들에게 이리저리 휘둘리는 생각없는 개돼지들이다. 그래서 목사들 시키는대로, 신부들 시키는대로 한다.
그리고 대부분의 유권자들이 이런 부류들이다. 남들 시키는대로 영향받고 투표하는 사람들.
자기 소신대로 투표하는 사람들은 전체 유권자의 10%도 안된다. 여기서도 파레토의 법칙이 적용된다.
이제 사람들은 알아야 한다. 당신들이 권력을 가진 것이 절대 아니다. 시위해봤자 무시하는 이유가 이런 이유 때문이다.
자기 소신대로 투표하는 사람들 소수, 그리고 권력을 좌지우지 하는 신학 교수들.
그리고 90%의 생각없는 군중들. 이 두 부류의 차이는 뭘까? 그건 바로 학문을 했냐 안 했냐의 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