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 손바닥에 바둑알 만한 점들이 선을 이루면서
나타났다고 했었거든
주파수가 쎄게 느껴지는곳 (컴퓨터 나 핸드폰 가까이 대고있는 기분)은
손바닥에 있는 점이 위로 도드라졌고
주파수가 없는곳에는 피부 속으로 들어가서
도려내지도 못하고 무서웠다고 썼는데
지금도 왼손보먄 그게 꿈이였다는게 다행이면서 무섭다
손이 아직도 얼얼하고
꿈에 내가 전혀 관심 없던 것조차 나왔는데
왼 손바닥에 그런 점들이 생기고
주파수가 흐르는 길로 사람들 따라서 갔었는데
(점이 있는 사람들에게만 길바닥에 점선이 보였던거 같았어
그래서 그 길을 보고 따라 걸어감)
근데 그 길도 왼쪽 빙향이였거든
두갈래 길이였는지는 모르겠는데
오른쪽길은 거의 희미해서 안보였고
한 길이 왼쪽으로 휘었었어
사람들이 다 거기로 걸어갔고
wookay
commented
1 year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