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tterances-bot commented 2 years ago

줌인터넷 회고

줌인터넷을 다니는 동안 어떤 일들을 했는지, 어떤게 좋았고 어떤게 힘들었는지, 어떤 성장을 했는지에 대해 다룹니다.

somedaycode commented 2 years ago

프로그래밍을 배울 당시, 준일님이 쓰신 여러 글을 읽으며 학습하고 준일님 같은 개발자가 되려면 어떻게 공부해야하지 많은 고민을 했었습니다. 면접 볼 때 실물을 보니 마치 연예인을 본 기분(?)도 들더군요 ㅋㅋ

줌인터넷에 입사하게 된 여러가지 이유들이 있었지만, 준일님 밑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겠다라는 이유도 정말 큰 부분을 차지했었네요.

빨대를..더 깊게 꽂고 더 많은 것을 얻어갔어야했는데... ㅋㅋㅋ 아쉬움이 남네요

이제 저희 프론트파트랑 줌인터넷에 대한 걱정은 멀리 떠나보내시고 준일님의 빈자리를 채워가고, 함께 성장하는 저희를 지켜봐주세요.

준일님이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는 곳에서도 어떤 발자취를 남기실지 기대가 되네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

hgs-study commented 2 years ago

안녕하세요 준일님! 파트가 다르고 팀이 달라서 많은 접점이 있진 않았지만

같은 스터디원으로서 준일님을 마주하고 이야기를 나눠보면 항상 그 대화의 끝은 "리스펙"이라는 단어가 생각나더라구요

마지막 슬랙으로 준일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저도 많은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었는데 너무 아쉽네요 허헣

계시는 동안 덕분에 좋은 영향과 좋은 자극을 많이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전설의 포켓몬이 되신 준일님 앞으로도 항상 응원합니다 파이팅😄

elrion018 commented 2 years ago

오늘 준일 님 없는 프론트엔드 파트 1일 차 준일 님의 빈 자리가 크게 느껴지지만

타향 구름은 하늘에서 서로 만나고 강물도 바다에서 서로 만나듯 언젠가 다시 만나 함께 일할 날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첫 회사, 첫 사수로 줌인터넷과 준일 님을 만나서 무척 기뻤습니다. 앞으로의 커리어에 밝은 앞 날만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화이팅!

dogyeong commented 2 years ago

마지막까지 기술블로그를 작성하고 가시는군요 ㅎㅎ 다시 만날 날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몸 건강히 지내세요

Arc-Jung commented 2 years ago

좋은 개발문화를 가진 것 같아서 많이 부럽습니당!!!

ink-0 commented 2 years ago

좋은 글 감사합니다. 회사에 재직하면서 나는 어떤 목표와 동기를 가지고 일하는지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었네요. 준일님의 블로그를 보고 많이 도움 받았던 만큼 앞으로의 여정도 응원하겠습니다.

zuminternet / zuminternet.github.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