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환자 보호자를 위한 복지 혜택 도우미, 온봄
치매는 80세 이상이라면 5명 중에 1명 꼴로 발생하는 흔한 질병이지만, 복합적인 부담을 가지고 있습니다. 경제적 부담도 존재하며, 5년에서 20년 동안 보호자가 하루에 9시간 함께 해야 합니다. 혼자 견딜 수 없으니 요양보호사가 필요하죠. 하지만 요양보호사를 하루 9시간, 주에 5번을 고용하려면 최소 월 500만원 정도 듭니다. 그래서 복지가 필요한 거죠.
대표적인 복지 혜택으로는 장기요양보험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을 신청하는 과정도 쉽지 않습니다. 이 제도는 요양보호사 비용의 85%를 지원하는 것 이외에도 여러가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치매 환자 보호자라면 반드시 신청해야 하는 주요한 복지 혜택 중에 하나인데요, 신청하는 절차가 굉장히 복잡합니다. 어려운 용어, 헷갈리는 설명 때문에 혼자 작성하기는 쉽지 않지 않은데요, 방문 신청을 하려고 해도 환자를 두고 신청하러 가기란 굉장히 어렵고 부담스러운 일입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온봄은 환자 보호자가 집에서도 간편하게 장기요양보험을 신청할 수 있도록 절차를 간소화했습니다.
권세빈(Biny) | 금가경(Miya) | 문희찬(Eren) | 유정현(Junyo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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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호(Guardy) | 박세빈(Binu) | 유지민(Jamie) | |
PO | Designer | Design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