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cob-modoo / modooGuide

모두의 클래스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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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클]무엇이든 공유하고 찾아봐요. #80

Open jacob-modoo opened 4 years ago

jacob-modoo commented 4 years ago

긱 이코노미.

어떻게 일자리가 변할 것인가?

모클은 누가 와야하나~ 일자리인가? 재능인가? 존중인가? 돈인가? 관계인가? 재미인가? 우리가 긱이코노미에서 컨텐츠 제공자라 하시는 분들은 왜 우리에게 오는 것일까? 모클은 컨텐츠 제공자에게 단순히 컨텐츠와 돈이라는 교환 수단만을 줄 것인지 고민해 봐야 할 거 같습니다.

저는 선생님이라는 직업이 피교육자에 의해 반드시 평가 받고, 존중 받아야 하며,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는 직업이라 생각해요. 컨텐츠 제공자가 우리 모클안에서 받아야 할 것은 위와 같다고 생각해요. 영향을 주고 존중 받아야 합니다. 이들은 피교육자에게는 또 다른 삶의 롤 모델이자 지향점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https://outstanding.kr/gigeconomy20190731/

아웃 스탱딩 계정 아이디와 비번 입니다. 아이디 : 555541861485426 비밀번호 : enfit8720!

항상 생각과 트렌드를 공유를 위해 전체가 볼수 있는 모클의 어떠한 이슈도 이야기 할 수 있는 이슈방입니다. 무엇이든 환영합니다.

"모두의 클래스 강사 입니다." 누군가에게 해당 멘트가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 봐요.

minsoo-modoo commented 4 years ago

@jacob-modoo 프리미엄계정도 공유해주어야할듯요

junghye-modoo commented 4 years ago

감사합니다 잘 읽어보겠습니다^^

yookmin-modoo commented 4 years ago

자극이되네요! 감사합니다.

jacob-modoo commented 4 years ago

0805 주간 시작

지난주 GIT도입으로 협업문서와 프로젝트들이 하나씩 생겨나며, 우리가 일하는 방식도 천천히 바뀌어 질 거라 생각됩니다. 아직 정립함에 있어 부족함이 있지만 같이 문제를 해결해 나가요.

현 당면과제.

  1. 메세지단 도입
  2. 클래스 참여 개선
  3. 홈 클래스 리스팅 변경

  4. 클래스 상세 페이지변경
  5. 클래스 개설

서비스의 디벨롭이 최우선으로 잡고 있어. 우선 순위를 8월까지 완료하기 위해 각 프로젝트가 킥오프 되며 진행되고 있습니다.

문제를 찾아 제시하고 풀어 낸다는 것은 쉬운일이 아닙니다. 끊임없는 사고와 고뇌를 해주어야 하고, 다름속에서 프레임을 바꿔주어야 하는 과정들이 필요 거 같아요.

해당 과정에서 투명하게 우리가 문제를 나누고 생각을 공유하는 건 중요한 과제 인거 같아. 모든 문서를 나누고 공유하려는 노력이 필요해 보여요. ^^

금주도 깃-두레이로 나만 보는 문서가 아닌 서로 나누는 문서로 시작해주세요.

jacob-modoo commented 4 years ago

0806

다음세대를 위한 문제 해결

우리가 하고자 하는 문화와 조직의 모습이 보다 본질 적인가? 위에 대한 질문에 좀더 본질적인 우리가 가져 가야할 미션을 찾는 고민중에 있습니다.

오늘은 해당 사항에 대해 브랜딩과 엮어진 생각을 공유하려 합니다.

브랜딩 이란? (아래 아티클 삽입)

해당글의 필자는 브랜딩에 대한 정의는 다양하지만, 필자에게 브랜딩이란?

  1. 스스로에 대한 깊은 이해와 명확한 정의를 통해
  2. 이를 일관성 있게 표현하는 일련의 과정이다. 중요한 점은 결코 2번이 1번에 선행 할 수 없다는 사실.

모두의 클래스에 브랜딩이란?

왜, 불편한 인간관계속에서 원하지 않는 일을 하는가?

모클은 말합니다.

"좋아하는 사람들과 하고 싶은 일을 하세요. "

내 외부 적으로

"좋아하는 사람들과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

위의 유토피아를 만드는 것이 우리를 정의가 아닐까?.

(어쩌면 인터넷과 사회의 변화가 좀더 사람들을 그렇게 이끌고 있고 우리가 그것을 도와 주는 역활이라 생각합니다. )

아직은 의문이 듭니다. 좋아하는 사람들과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유토피아는 있는 것인가? (외부적으로 모클이 내부적으로 조직문화도입이 가능한가?)

  1. 하고싶은 일속에. 고찰과 고뇌의 과정 있어야 하며,
  2. 좋아하는 사람들과의 관계를 위해, 불편하지만 필요한 관계가 끊어질 수 있다는 것.

how. 어떻게 문제를 풀수 있을 까? 위의 본질적 고민위에. 우리는 문제를 풀어내는 정의와 방식을 풀어 문화를 만들어 가는 것. 이제 위의 why의 연결되는 조직문화를 그리면 될 듯합니다. 어떻게 일 할 것인가?(culture) 어떤사람들과 일할 것인가?(recrutment)

우리의 브랜딩은 "좋아하는 사람들과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으로 정의 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 더 치열하게 인간관계와 일에 대한 불편함의 문제를 제거 하는 것 아닌가 싶네요.

https://brunch.co.kr/@sungjoonkim/14?fbclid=IwAR0tlsLrhmjjdho5VaIMuDHa1ggF-8cwPbW55i-Duut5KNoeUVBg7BFUr6A

jacob-modoo commented 4 years ago

우리는 (모두의클래스)?

좋아하는 사람과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게 만드는 사람들.

유토피아를 만든다. 어렵고 불가능한 문제를 풀어내는 사람들.

  1. 좋아하는(편한) 사람들과 ~불편한사람들~
  2. 하고 싶은 일을 한다. ~원하지 않는 일~

how. 투명, 공정, 정당한 문서가 있는 곳.
how. 나에 대한 상태를 표시하고(배려를 요구하는) how. No에 대한 절차가 있는 곳. how. 다름을 인정하는 곳. how. 문제해결을 위한 학습을 이루는 곳. what. 서로를 존중 할 수 있는 곳.
what. 일에 자부심을 느끼는 곳.
what. 같이 일하고 싶은 곳.
what. 배려가 있는 곳.

@skkang-modoo

bora-modoo commented 4 years ago

image

(의견) 이슈 진행시 라벨로 단계구분하는것은 어떨까요?

킥오프 전

jacob-modoo commented 4 years ago

Core 에 대해

첨언을 드립니다.

  1. 하고 싶은일 ~원하지 않는일~

    하고싶은 일이란 편하고 쉬운일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어렵고 힘들어도 도전하고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을 의미 합니다.

  2. 좋아하는 사람들 ~불편한 사람들~

    좋아하는 사람들이란 단순히 감정적인 좋아함과 편안함의 의미는 아닙니다. 존경, 같이 하고 싶다. , 본받고, 다름속에 배우고싶다. 등이 포함됩니다.

하고싶다와 좋아함에 대하여 단순히 놀고 사랑하는 프레임을 약간의 폭넓고
광의로 정의 해주심이 좋을 거 같습니다.

jacob-modoo commented 4 years ago

지난 금요일 CoreIdeation 좋은 의견등을 갖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해당의견에 대한 향후 방향성과 피드백을 드립니다. ^^

앞으로 방향성을 결정할 중요한 시간이었기에, 한번에 끝나는 것이 아닌. 지속 이어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피드백 사항은 아래 문서로 확인해주세요. ~ https://github.com/jacob-modoo/modooGuide/blob/master/culture/core_ideation_190809.md

피드백을 남겨주세요.

bora-modoo commented 4 years ago

지난 금요일 CoreIdeation 좋은 의견등을 갖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해당의견에 대한 향후 방향성과 피드백을 드립니다. ^^

앞으로 방향성을 결정할 중요한 시간이었기에, 한번에 끝나는 것이 아닌. 지속 이어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피드백 사항은 아래 문서로 확인해주세요. ~ https://github.com/jacob-modoo/modooGuide/blob/master/culture/core_ideation_190809.md

피드백을 남겨주세요.

랠리라는 단어를 들어보셨어요? 랠리는 증시가 약세에서 강세로 전환하는 것을 뜻하는 말로 사용하기도하고 또 탁구, 테니스, 배드민턴과 같은 스포츠에서 양편의 타구가 계속 이어지는 걸 말하기도 한대요.

2019년 모클에 합류하면서, 자칭 #닉네임콜렉터로 닉네임을 뭘로 할까 고민하다가 랠리로 택했어요. 한 쪽으로 한 방향으로만 흘러가는 커뮤니케이션이 아닌 서로가 서로의 반응이 이어졌으면 하는, 팀워크에 대한 바램의 의미가 담겨있답니다. tmi인가요 껄껄?

하하 이 이야길 왜 하냐구요? 지난 금요일과 오늘을 지나면서, 저도 짧막하게나마 소감과 회고를 남기려고 했는데, 랠리란 단어가 떠올랐어요. 지난 금요일 새로운 방식(침묵과 익명의 소통)으로 CoreIdeation 시간, 그리고 이어서 오늘 이렇게 회고까지 ! 뭔가 시각화로 해보자면 '핑퐁핑퐁!' 하는 느낌이랄까요?

@jacob-modoo 남겨주신 느낌점 1.2.3에는 침묵으로 공감하고 잔잔한 지지와 위로를 보내요. (말없는 눈빛으로) 그리고 앞으로의 방향성의 회고내용에서는 기대감이 자라났답니다.

껄껄 모쪼록 함께 다음세대의 일과 관계의 문제를 해결해가는 과정을 각자답게 또 우리답게 그려가봐요. 각자 다름에 의해 저와 업무적으로나 태도적으로 충돌이 있을 경우 언제든지 티타임 & 대화로 이야기하며 풀어가보아요. 껄껄!

  1. 하고 싶은일 ~원하지 않는일~
  2. 좋아하는 사람들 ~불편한 사람들~

요약하자면 '이 변화를 지지하고 응원하고 기대하는 마음으로 함께할게요' 입니다.

jacob-modoo commented 4 years ago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2537951696263681&id=100001466253230&sfnsn=mo

읽어 볼만한 아티클.

방향성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우리의 대응과 미세한 변화가 만들어 완성되는 모습을 본다는 건 힘든 일인거 같아요.

누가 내팔에 칩을 넣는다. 감시가 있겠지만 크게 내삶에 영향을 주지 않고 나는 온전히 살아 가는 데로 살 수 있다면 그러면서 좋은 점이 많이 생긴다면,

넣을 수 도 있겠다는 생각이 더 큰거 같네요.